신생아살리기캠페인 시즌14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background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아동의 권익 향상에 힘쓰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후원자가 직접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면 신생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 키트 판매 수익금과 모자를 전달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캠페인, “신생아살리기캠페인”의 14회차를 맞아, 모자 뜨기의 임팩트에 기대지 않고 신생아의 24시간을 지키고자 하는 메시지에 공감과 참여를 일으킬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strategy

태어난 아이들의 생존을 좌우하는 “출생 후 24시간“에 초점을 맞추어, 아이들을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따뜻한 모자뿐만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주는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1단계_신생아를 살리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캠페인 메시지 내용을 담은 메인 영상과 캠페인 후원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신생아의 24시간을 지키는 구호물품(물, 이불 등)을 ‘신생아의 버킷리스트’로 표현해, 모자에 담아 추가적인 후원을 유도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요소를 더했습니다.

2단계_캠페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의 버킷리스트가 하나씩 지워지는 모션 송출과 동시에 QR코드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즉각적으로 독려하는 OOH를 집행했습니다. 또한 홍보대사 ‘더보이즈’와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콘텐츠와 화보를 제작하고, 캠페인의 의미와 더불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이러닝 콘텐츠(초등,중고등,기업용)를 제작했으며,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티커 이벤트를 집행했습니다.

result

넓은 확산을 위한 SNS 매체와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한 APP 매체를 효율적으로 믹스하여 노출수 2,700만 건과 영상 조회 100만 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GIF 스티커 이벤트, 홍보대사 콘텐츠 등을 통해 2달간 약 28,000 건의 인터랙션을 달성했으며, A/B테스트 등의 지속적인 광고 효율 증진을 통해 2달간 약 1,800만 원 규모의 실질적인 추가 후원금 확보를 유도했습니다.

메인 캠페인 영상 제작

신생아를 살리는 버킷리스트에 대한 설명과 캠페인 메시지 내용을 담은 메인 영상 제작

캠페인 사이트 오픈

신생아의 24시간을 지키는 구호물품(물, 이불 등)을 ‘신생아의 버킷리스트’로 표현해

모자에 담아 추가적인 후원을 유도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요소를 더한 사이트 제작

OOH 광고 집행

신생아의 버킷리스트가 하나씩 지워지는 모션 송출과 동시에 QR코드를 통해 캠페인 참여를 즉각적으로 독려하는 OOH 집행

홍보대사 더보이즈 콘텐츠 제작

홍보대사 ‘더보이즈’와 함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영상 콘텐츠와 화보 제작

E-LEARNING 콘텐츠 제작

캠페인의 의미와 더불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이러닝 콘텐츠 제작 (초등,중고등,기업용)

인스타그램 GIF 스티커 제작

캠페인의 넓은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스티커 제작 및 사용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