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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아모레퍼시픽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의 체험형 멀티 브랜드 매장 ‘아리따움 Live’의 오픈과 함께 기존 아리따움 브랜드가 가진 올드함을 탈피하고 새롭게 ‘아리따움 Live’의 오픈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strategy

2035 여성 타겟을 대상으로 단기간에 브랜드 리뉴얼을 인지시키고, 세일즈 증대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설정을 위해 뷰티업계 이슈 키워드인 ‘대란’을 활용하여 <뷰티대란의 성지, 아리따움>이라는 메인 바이럴 메시지를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대란의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하여 큰 계란(大卵)을 비주얼 메시지로 영상화하였고, 메인 모델로 배우 라미란을 섭외해 라미란이 영상 속 대란의 정체를 풀어가며 <뷰티대란의 성지, 아리따움>의 대란 프로모션을 유쾌하게 표현하는 영상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강렬하게 각인시켰습니다. 또한 ‘대란’ 키워드를 활용한 다양한 세일 기획전을 전개해 즉각적인 구매로 연결시켜 뷰티계의 대란으로 아리따움 브랜드를 이슈화시켰습니다.

result

아리따움 대란 캠페인의 티징 영상은 오픈 3일 만에 조회 수 약 165만 건을 기록하고, 목표 조회 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또한 캠페인 오픈 첫날 [아리따움대란] 키워드가 N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장시간 검색 노출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성공적인 이슈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대란 프로모션 영상은 최적의 미디어 믹스와 전략적 광고 예산 집행을 통해,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3개 채널 평균 2주간 노출수 129%, 조회수 213%, 클릭수 139%를 초과 달성했습니다.